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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 효율적인 전술을 세워라!!
2010학년도 수능이 이제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수능시험만을 보았을 때 전략은 의미가 없다. 그 동안 노력한 공부 내용을 정리하고 보완하는데 집중해야할 시기이다. 하지만 지금부터 어떤 전술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느냐에 따라 1~2등급이 뒤바뀔 수도 있다. 그럼 앞으로 어떤 전술을 가지고 남은 기간을 정리해야 하는지 수능 영역별 마무리 방안과 건강관리 유의사항을 살펴보도록 하자.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가장 중요한 점부터 언급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지금 부터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지금부터 초조한 마음에 학습량을 무리하게 늘려서는 안 된다. 물론 시기상의 이유 때문에 집중력이 올라가 공부가 잘 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의 무리한 학습은 정신적 포화상태를 만들어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요인이 된다. 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학습하려는 마음은 불안감으로 이어지기 싶고 이는 결국 시험 당일 집중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불안감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모든 수험생이 불안감을 떨쳐내지는 못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자신의 마음을 차분히 안정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다.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점심식사 후나 오랜 학습 이후에 반드시 산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혹시라도 신경성 소화불량이나 장 질환이 있는 수험생은 지금이라도 반드시 병원 치료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를 권장한다.
<수능 시기별 학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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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일 |
D-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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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에 유의하며 수능 전영역을 학습하라!! |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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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교재보다는 기존 교재를 활용하여 전 영역 고르게 최종 마무리하라. ▶ 실전 모의고사 문제 풀이를 통해 시간조절 연습을 하라. ▶ 건강에 유의하고 생체리듬을 당일에 맞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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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을 줄이고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자신감을 확보하라. ▶ 실제 수능 당일 시간표를 염두에 두고 학습패턴을 맞춰라. ▶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전 영역 최종 마무리하라. |
남은 기간 동안 수험생은 기존 공부한 개념을 정리하고 실수를 보완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전체 학습내용의 회독을 해서는 안 된다. 공부하면서 불확실 했던 부분이나 실수했던 부분을 체크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수능의 출제경향과 그동안 학습했던 EBS 등의 교재 등의 오답문제를 중심으로 최종 마무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더불어 출제자가 요구하는 출제의도와 요구사항을 해당 문항 속에서 찾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2~3회 정도의 모의고사를 실제 수능시험 때처럼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수능 영역별 마무리 학습전략>
1. 언어영역
언어 영역은 매일 한두 지문이라도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예년에 출제된 지문과 문제유형을 마지막으로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언어영역은 문학에서는 고전과 현대가 연관된 문제가 자주 나오므로 이에 대한 마무리가 부족한 학생의 경우 출제빈도가 높은 작품에 대한 마지막 정리가 필요하다.
2. 수리영역
수리 영역은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를 실제 시험시간에 맞춰 풀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새로운 유형에 대한 학습보다는 출제 빈도가 높은 단원의 개념과 원리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특히 출제빈도가 높은 단원의 예제와 유제, 기출문제도 오답노트를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
3. 외국어영역
외국어 영역은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어휘 문항이 심화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모르는 어휘가 있더라도 문장 속에서 그 의미를 유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듣기의 경우 매일 꾸준히 하면서, 관용구를 정확하게 익혀두고 다양한 대화체 어휘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 청해 테스트에서는 정답의 단서가 되는 부분이 반복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듣기 내용이 나오기 전에 문제와 보기를 미리 보고 대화의 내용을 짐작해두는 것도 좋다.
4. 사회탐구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최근 우리나라와 세계의 사회현상과 관련된 시사용어 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사적인 것과 관련하여 과목 간 또는 단원 간 통합문항의 출제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공부하고 있는 단원을 다른 단원과 연결시켜 문제를 이해하는 훈련도 필요하다.
지금은 전체적으로 전부 학습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오답노트를 충분히 활용하고 부족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시간을 안배하여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5. 과학탐구
과학탐구 영역은 통합교과 출제의 대표적 영역이므로 자연계 수험생들의 변별력을 가장 많이 높일 수 있는 영역이다.
과학탐구 영역 역시 사회탐구 영역과 같이 교과서를 바탕으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과학적 기본 개념이나 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문제의 비중이 늘어감에 따라 특히 과학적 원리와 관련된 시사적인 내용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수험시간을 적절히 안배하고 쉬운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 교과 핵심개념과 시험에 자주 출제되었던 탐구 자료를 정리하고, 수능 유형을 파악하여 대비한다면 수능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6. 제2외국어/한문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출제빈도가 많은 분야는 의사소통 평가능력부분으로 거의 절반 이상이 출제되고, 발음․철자, 문법, 어휘, 현지문화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그동안 보와 왔던 교과서와 문제집을 최종 정리하면서 정확하게 익혀두어야 한다.
이제 자신을 믿는 마음을 가져야 할 시기이다. 실전처럼 수능 모의고사를 풀 때도 ‘내가 어려우면 누구도 어려울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수능이 끝나 가채점 이뤄진 이후에는 수능 이후 수시2차 지원가능 대학 및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수능과 자신만을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