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SSIONS ANALYSIS
- 입시분석실
![]()
2013학년도 수시 대비전략
7월, 절대로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수험 생활이 벌써 반이상 지났다. 지금까지 더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 이제부터는 1학기 기말고사까지의 학생부 성적과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최선의 입시전략을 세워야 한다.
2013학년도 부터는 수시 모집 6회 지원 및 수시합격자(최초,추가) 정시모집 지원 금지라는 여건 때문에 수시모집 지원시 더욱더 신중해 질 수 밖에 없다. 만일 정확한 정시지원가능대학을 확인하지 않고 수시모집에서 원하지 않는 학교에 추가합격이 되어 버린다면 자신이 합격 가능한 대학에 지원한번 해보지 못할 수도 있다.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음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 답해 보면서 자신의 현재 상태를 체크해 보자.
|
1단계 |
학생부 교과성적이 목표대학의 모집단위에 합격가능한 점수인가? |
수시모집은 학생부가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이다. 학생부 성적이 모의수능 성적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다면 수시모집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물론 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이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일반적으로 합격가능한 점수를 확인할 때 작년 입시결과를 많이 활용한다. 하지만, 입시결과는 커트라인 보다는 합격자 평균 점수를 발표하는 경우가 많으며, 입시환경 및 대학별 전형방법의 변화에 따라 점수가 조금씩 바뀔 수 있다. 따라서 합격가능한 점수는 단순히 전년도 입시결과만 보지 말고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도록 하자. 또한, 학생부 성적이 목표대학의 모집단위의 합격가능 점수보다 낮은 경우라면, 단계별전형(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일정 배수 선발)보다는 대학별고사(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와 학생부 성적을 일괄합산하여 선발하는 전형에 지원하는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
2단계 |
학생부 비교과 영역은 어느 정도 갖추어졌는가? |
출결사항, 교내외 각종 수상 경력, 학업관련 탐구활동, 방과 후 학교 활동, 공인외국어(영어, 제2외국어)성적, 자격증 및 인증, 독서활동, 진로탐색‧체험활동‧동아리활동‧특별활동‧봉사활동 등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는 비교과 영역을 확인한 후 자신의 목표대학의 모집단위와의 전공적합성 정도를 체크하자.
|
3단계 |
대학별고사(논술, 면접, 적성고사 등) 준비는 하고 있는가? |
목표대학의 대학별고사 특징과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자신이 어떤 대학별고사에 유리한지 판단하도록 하자. 만일 학생부 성적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목표대학보다 다소 저조하다면 적성고사를 고려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적성고사도 대학별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
4단계 |
목표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충족 가능한가? |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고려하는 것은 수시 지원의 기본이다. 일반적으로 수시모집에서 우선선발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일반선발보다 높으며, 우선선발 기준을 충족한다면 실질적인 경쟁률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합격확률이 올라 갈 수 있다. 따라서 수시에서 우선선발이 있는 전형은 수능이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라고 볼 수 있다. 또한 3학년 모의고사 성적은 쉽게 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말자. 특히 재수생과 반수생이 같이 시험을 보는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은 공부를 많이 하더라도 성적이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지금처럼 쉬운 수능에서는 한두문제 실수로 인해 등급이 떨어질 수도 있음을 반드시 염두해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