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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정시모집 총평 |
ü 수능 변별력 감소 & 응시인원 증가 → 하향∙안정지원 경향
ü 서울대 하위 학과(간호학과/소비자아동학과 등) 합격선 상승, 모집단위 역전현상
ü 연∙고대 중하위 학과 지원자 나군 안정지원 – 나군 주요대학(한양대, 중앙대 등) 합격선 상승
2010학년도 정시모집은 하향∙안정지원 경향으로 인해 수능을 잘 보고도 입시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쉽게 출제 되어 변별력이 떨어졌고, 응시인원이 예년에 비해 8만 명 가까이 증가 한데 있다.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언수외 만점자(68명)는 2009학년도(19명)에 비하여 3배 이상 증가하였다.
아래 [표-2]에서 보면 수리영역이 2009학년도에 비해 매우 쉽게 출제되어 표준점수 만점 기준으로 나형은 16점 가형은 12점이 떨어졌다. 수리영역은 매년 정시모집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던 영역인데,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여 상위권 수험생들의 점수차가 거의 나지 않아 마지막까지 눈치작전을 해야만 했던 것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의 경우 1단계에서는 오히려 상향지원을 했던 수험생들이 통과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반대로 자연계열의 간호학과나 인문계열의 소비자아동학과의 합격선은 중위권 이상으로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표-1] 수능 응시인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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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
응시인원 |
언어 |
수리 |
외국어 |
탐구 |
제2외국어 | ||
|
사회 |
과학 |
직업 | ||||||
|
2010학년도 |
638,216 |
637,530 |
599,009 |
629,928 |
372,113 |
210,360 |
43,225 |
120,817 |
|
2009학년도 |
559,475 |
558,852 |
519,600 |
552,503 |
326,947 |
186,423 |
35,520 |
99,693 |
|
차이인원 |
78,741 |
78,678 |
79,409 |
77,425 |
45,166 |
23,937 |
7,705 |
21,124 |
[표-2] 수능 등급구분 점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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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
|
언어 |
표준점수 |
누적(계) |
백분위 |
원점수 |
표준점수 |
누적(계) |
백분위 |
원점수 |
|
만점 |
140 |
643 |
100 |
100 |
134 |
1,558 |
100 |
100 |
|
1등급 |
131 |
23,615 |
96 |
92 |
128 |
28,141 |
94 |
94 |
|
2등급 |
125 |
65,204 |
88 |
87 |
122 |
81,654 |
89 |
89 |
|
3등급 |
118 |
122,769 |
78 |
80 |
117 |
149,176 |
84 |
84 |
|
수리가형 |
표준점수 |
누적(계) |
백분위 |
원점수 |
표준점수 |
누적(계) |
백분위 |
원점수 |
|
만점 |
154 |
95 |
100 |
100 |
142 |
463 |
100 |
100 |
|
1등급 |
135 |
4,965 |
96 |
82 |
132 |
6,455 |
95 |
90 |
|
2등급 |
125 |
14,507 |
88 |
73 |
125 |
15,700 |
89 |
83 |
|
3등급 |
117 |
26,718 |
78 |
65 |
116 |
33,831 |
75 |
73 |
|
수리나형 |
표준점수 |
누적(계) |
백분위 |
원점수 |
표준점수 |
누적(계) |
백분위 |
원점수 |
|
만점 |
158 |
442 |
100 |
100 |
142 |
3,875 |
99 |
100 |
|
1등급 |
138 |
16,795 |
96 |
79 |
135 |
27,256 |
94 |
91 |
|
2등급 |
127 |
48,312 |
88 |
67 |
129 |
58,896 |
87 |
83 |
|
3등급 |
118 |
86,449 |
78 |
57 |
119 |
109,897 |
76 |
70 |
|
외국어 |
표준점수 |
누적(계) |
백분위 |
원점수 |
표준점수 |
누적(계) |
백분위 |
원점수 |
|
만점 |
136 |
5,340 |
99 |
100 |
140 |
4,642 |
99 |
100 |
|
1등급 |
131 |
23,590 |
96 |
95 |
133 |
33,443 |
95 |
92 |
|
2등급 |
126 |
62,933 |
89 |
89 |
126 |
74,247 |
88 |
85 |
|
3등급 |
119 |
115,980 |
79 |
81 |
117 |
150,900 |
76 |
75 |
주요대학의 2010학년도 정시모집 지원경향 및 입시결과를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의 전체 경쟁률은 2009학년도에 비해 하락였으나 하위 모집단위(소비자아동학부, 간호대학 등)는 높은 경쟁률과 합격선 상승을 보였다. 반면 상위 모집단위의 경우는 경쟁률이 다소 떨어져 1단계 합격선은 내려간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하위 모집단위는 1단계 합격선이 중위권 이상으로 상승했으며, 2단계에서는 학생부와 대학별고사의 성적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반적으로 하위모집단위로 하향안정지원 경향이 더 뚜렷해서 모집단위 별 역전현상이 나타나, 최종 결과에서도 합격선이 중위권 이상으로 상승하였다.
가군의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는 비교적 소신지원경향이었으며, 모집단위 역전현상이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연고대 상위 모집단위를 지원한 수험생들은 나군에 서울대를 소신지원하거나 하위 학과로 하향지원하는 경향이 많았으며, 중하위 모집단위 지원자들의 경우 나군에서 한양대 중앙대 등에 하향지원하여 이들 대학의 합격선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만 모집인원이 적은 학과들의 경우는 미세한 점수차이로 당락이 결정되었고, 추가합격 인원도 적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세대 건국대 등 일부 대학의 경우 학부모집에서 학과모집으로 전환하여 이들 학과들의 경쟁률과 합격선이 상승했다. 특히 다군 중앙대 경영학과의 경우 80.93:1 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으며, 나∙다군의 지방 의학계열 역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사례 본 입시결과]
▌ Case -1. 나군 서울대 / 다군 지방의학계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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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군 |
대학명 |
지원학과 |
수능차이 |
수능진단 |
비고 |
|
case 1 |
나군 |
서울대 |
전기공학부컴퓨터공학부군 |
-3.56 |
과도도전 |
최초합격 |
|
다군 |
원광대 |
의예과 |
-1.35 |
도전 |
1차 추가합격 | |
|
case 2 |
나군 |
서울대 |
재료공학부 |
0.26 |
적정 |
최초합격 |
|
다군 |
인제대 |
의예과 |
7 |
안정 |
1차 추가합격 | |
|
case 3 |
나군 |
서울대 |
기계항공공학부 |
11.115 |
안정 |
1단계 합격 |
|
다군 |
동국대(경주) |
한의예과 |
7.77 |
안정 |
최초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