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SSIONS ANALYSIS
- 입시분석실
- 입학사정관제 신설 및 확대 -
대교협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1학년도에는 입학사정관제를 활용한 전형이 105개 대학 37,628명으로 확대된다고 한다. 또한 서울에 주요대학의 2011학년도 입시계획안을 보면 입학사정관제를 신설하거나 대폭적으로 모집인원을 늘리고 있다. 이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교교육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춘 학생들의 대학진학기회 증대시키기 위함이다. 학교별로 다양한 전형방법들이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입시계획안을 꼼꼼히 살펴보고, 가장 유리한 전형방법을 택해서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의 목표대학 진학의 꿈을 향해 철저한 준비를 하도록 하자.
I 경희대
모집인원(5천410명)의 24%인 1천300명을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네오르네상스-예비인재발굴 전형'을 신설해 일반계고 졸업예정자 중 학교장 추천을 받아 잠재력 향상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 30명을 선발하고, 비수도권지역의 학생들이 지원하는 `오토피아지역인재 전형'도 신설했다. 정시모집의 경우 서울캠퍼스 나, 다군과 국제캠퍼스 다군은 수능 100%를 활용해 선발하며 서울캠퍼스 가군과 국제캠퍼스 나군은 모집인원 50%를 수능으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를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해 뽑는다.
I 고려대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대폭 확대해 올해(전체 정원의 23.5%, 886명)보다 늘어난 55.6%(2천320명)를 선발하며 수시 일반전형 서류평가에도 입학사정관을 참여시킨다. 수시와 정시모집 인원 비율은 올해 58.5%대 41.5%에서 59.3%대 40.7%로 수시모집 인원이 소폭 늘어난다. 수시 1, 2차를 통해 뽑는 정원 내 인원은 각각 1천20명과 1천216명이며 정시에서는 모두 1천536명을 뽑는다. 지역사회의 인재를 선발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지역선도 인재 전형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선발인원도 올해 450명에서 550명으로 늘어난다. 특히 지원자가 대학을 방문하는 면접방식은 입학사정관이 직접 전국 6개 거점을 방문하는 현장면접 방식으로 변경되고 학교당 추천인원도 인문, 자연계 각 1명에서 인문, 자연계 각 2명으로 확대된다.
I 서강대
입학사정관 선발 학생을 190명에서 290명으로 늘렸다. 입학사정관이 입시 전과정에 참여하는 전형도 올해 사회통합 전형 1개에서 2011학년도에는 특기자 전형, 가톨릭 고교장 추천전형 등 2개로 늘어난다. 이를 위해 2011학년도부터 현재 개발 중인 `서강인재지수(SIQ)'를 선발에 적용해 사정관 전형의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자연계열에 강점을 보이는 학생을 선발해 학부생 때부터 연구실에 배정하는 `글로벌 과학리더' 전형과 각 전공과 관련된 특수 재능 보유자를 선발하는 `특기자' 전형을 신설키로 했다.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뽑는 `알바트로스 국제화 전형'에서는 토플 IBT 점수를 적용할 때 특정점수 이상은 동점 처리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I 서울대
정원 내 전형인 지역균형선발 전형에 처음으로 입학사정관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역균형선발 전형에서는 1단계 교과영역에서 2배수를 뽑은 뒤 2단계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서류평가와 면접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격이 가려진다. 특기자 전형과 정시모집 일반전형에는 변경사항이 없으며 정원 외인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은 모집인원이 전년도 140명에서 190명으로 확대된다.또 교육여건이 열악한 군지역 학생을 위해 원칙적으로 수시모집을 통해 모든 군에서 최소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다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지원자가 특정 모집단위에 집중되는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합격자가 없을 수도 있다.
I 성균관대
지난해처럼 수시와 정시의 선발인원 비율은 40%대 60%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수시는 1차와 2차로 나눠서 뽑는다. 수시1차에 지역리더육성 및 글로벌리더II 전형을 신설해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인원이 626명에서 770명(전체 정원의 19.6%)으로 늘어났다. 신설되는 지역리더육성 전형은 지역사회의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농산어촌 출신학생 중 139명을 선발하고 글로벌리더II전형은 순수 외국고교 출신자만을 대상으로 30명을 선발한다. 수시2차 전형은 논술 중심의 평가를 할 계획이며 정시는 수능 위주로 선발하기로 했다.
I 연세대
정원 내 모집인원(3천404명)의 80%인 2천721명을 수시 선발한다. 일반우수자, 글로벌 리더, 체육특기자 전형 등 수시모집 1차로 2천21명을, 언더우드국제대학과 진리ㆍ자유전형 등이 포함된 수시 2차에서는 700명을 입학사정관제를 적용해 모집할 계획이다. 나머지 683명은 정시모집 가군과 나군의 음악대학 일반전형으로 뽑는다. 지원자에게 다양한 전형 선택의 기회를 주려 수시전형에서 1차 및 2차 모집간 중복 지원은 물론 같은 차수 내 다른 전형에도 중복 지원을 허용한다. 정원 내 입학사정관제도 확대돼 올해에 비해 191명이 증가된 700명을 전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모집한다. 특히 정시모집의 정원 외 모집인 농어촌 학생, 특수교육대상자 등 특별전형(221명)에 입학사정관제가 처음 도입된다.
I 이화여대
수시와 정시 모집을 통해 모두 2천989명의 학생을 뽑는다.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인원은 800명으로 2010학년도 660명에 비해 140명 늘어났다. 수시 모집에 지역우수인재 전형을 신설해 200명을 선발한다. 또 학생의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재능우수자전형을 도입, 특정영역 및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 100명을 모집한다. 사회통합전형의 경우, 전문계고교 출신자 및 기회균형선발 전형의 모집인원을 증원해 각각 60명, 4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I 중앙대
수시모집을 58%인 2천564명으로 확대하고 입학사정관 전형인 과학인재전형과 리더십우수자전형, 지역우수자전형을 신설한다. 과학인재전형으로 자연대ㆍ공대 입학정원의 5%와 의학부 입학정원의 10% 등 총 58명을 선발하고 리더십 우수자 전형은 50명, 지방자치단체장의 추천에 의한 지역우수자 전형은 80명을 뽑는다. 수시 1차 학업우수자 전형의 경우 작년과 달리 전문계 고교 출신자 지원을 제한하는 대신 전문계고교 출신 산업체 재직자 전형을 신설해 145명을 선발하고, 다빈치형인재전형 모집인원은 120명에서 15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수시2차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서울캠퍼스에 한해 우선선발을 시행, 논술 100%로 모집인원의 50% 내외를 선발한다. 수시2차의 어학우수자전형은 지원자격을 바꿔 중어, 일어학과의 경우 영어 관련 어학성적 지원자격을 폐지하고 해당 외국어 어학성적 지원자격만 인정된다. 수시2차의 예능우수자전형의 연극영화학부 연극전공은 수시1차로 모집시기를 변경해 수시1차의 특기자전형과 중복지원을 허용할 계획이다.
I 한국외대
모두 3천398명을 선발하며 수시에서 1천706명(51%), 정시에서 1천692명(49%)을 모집한다. 수시 1차 모집에서는 일반전형Ⅰ(237명)에서 학생부(40%)와 논술성적(60%)으로 선발하고, 입학사정관제전형에서는 예비교사의 적성 및 인성을 검증해 선발하는 미래교사전형(20명),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이공계인재전형(115명)이 신설된다. 입학사정관제전형에는 이외에도 글로벌인재전형(331명), U-PEACE국제전문가전형(35명), 리더십 및 사회통합전형(141명), 자기추천자전형(16명이내) 등이 있으며 입학사정관제 총 모집인원은 425명에서 658명으로 확대된다. 수시2차 모집에서는 일반전형Ⅱ(362명)는 수능100%로, 일반전형Ⅲ(449명)은 학생100%를 적용하고 두 전형 모두 수능의 최저학력을 적용한다. 정시는 가군의 모집인원 및 학과를 확대해 서울캠퍼스 영어학과, 스페인어과 등 모두 11개 학과를 가군에서 수능100%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모집하며 용인캠퍼스는 다군에서 뽑는다. 나군과 다군은 모집인원의 50%를 수능으로 우선 선발한다.
I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수시1차 671명, 수시2차 1천134명, 정시 1천352명을 모집한다. 안산(에리카) 캠퍼스는 수시1ㆍ2차로 1천53명, 정시로 1천59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올해와 달리 인문계와 상경계를 통합 선발하며 안산캠퍼스는 리더십 전형을 신설해 60명을 뽑는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는 수시1차와 정시 모집의 정원 외 특별전형 등 총 1천385명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