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SSIONS ANALYSIS
- 입시분석실
수시모집은 학생부가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이다. 학생부 성적이 모의수능 성적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다면 수시모집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물론 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이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수시는 워낙 많은 인원수를 선발하기 때문에 지원을 검토해봐야 한다. 수험생 입장에서 수시를 준비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대학에 따라 학생부 반영 방법이 다르지만 상대적으로 학생부 성적이 저조하면 단계별전형(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일정 배수 선발)보다, 대학별고사(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와 학생부 성적을 일괄합산하여 선발하는 전형이 유리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들의 요강과 전년도 입시 결과를 면밀히 살펴보고 상대적 유․불리를 판단한다. 합격권을 판단할 때 전년도 합격선을 철저하게 믿을 필요는 없다. 일반적으로 커트라인을 발표하지 않고 평균을 발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매년 요강(모집인원, 전형 방법 등)의 변화에 따른 변수가 많이 있다.
출결사항, 교내외 각종 수상 경력, 학업관련 탐구활동, 방과 후 학교 활동, 공인외국어(영어, 제2외국어)성적, 자격증 및 인증, 독서활동, 진로탐색‧체험활동‧동아리활동‧특별활동‧봉사활동 등이 상대적으로 좋으면 수시모집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한다.
지원 대학의 대학별고사의 특징과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자신의 상대적 유‧불리를 판단한 뒤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대학별고사의 준비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도 확인한다. 자신의 성적과 능력을 종합하여 논술에 유리한지, 면접에 유리한지 판단하도록 한다. 학생부 성적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다소 저조하여 적성고사에 응시한다 하더라도 미리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모의고사 범위가 넓기 때문에 공부할 양이 많아지고 높은 등급(백분위)을 얻기 위해서 질적인 측면도 신경을 쓰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3학년에서의 수능모의고사 성적은 쉽게 오르지 않고, 오른다 하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특히, 언어와 외국어영역은 점수 올리기가 더 어려운 과목이다. 모의고사에서 점수가 올랐다고 하더라도 실력이 다져지지 않아 실제 수능에서 실수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수시모집의 일반전형들 중에서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하여 지원한다. 우선선발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높기 때문에 수능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기도 한다. 상위권 대학은 일반선발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높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고려하는 것은 수시 지원의 기본이다. ※ 참고사항 출처: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2012 대입 전형의 이해와 지원전략>